예전에 어떤 외국인이 레딧에 남긴 글인데..

"한국인이 제일 싫어하는 건 같은 한국인이야. 인터넷에서 그들은 언제나 화나 있고 물어 뜯을 대상을 찾고 있어"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요새 느끼는게

맞는 얘기 같아요.

뭐랄까...모두까기 정신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게 있는것 같습니다 

삼성 현대를 비롯한 국내 기업을 제일 많이 까는것도 한국인데

막상 해외에서 까이면 나오는 반응이

'까도 우리가 깐다' 이거고...

원래 풍자와 비꼼의 민족인 건 유명하죠

좁은 땅덩이에 5600만이 살아서 여유가 없는건지는 몰라도

전반적으로 모두까기에 사나운 민족인 건 맞는 것 같읍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