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워치4도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애플워치가...
- 감자너겟
- 조회 수 759
- 2021.09.04. 18:19
테불릿이나 스마트폰에서는 애플로 다시 이사에 대한 뽐뿌는 없지만 워치에서는 애플워치가 너무 갭이 크다고 느낍니다.
물론 기껏 워치써야 알람정도 그리고 간단한 정보들 보는 정도에 그칩니다.
애플워치가 타 워치보다 부드러운 점도 있겠지만 정보를 표현해주는 건 사각이 진리라고 봅니다.
원형의 큰 장점은 하나입니다.
아날로그 워치 페이스를 쓰고 거기에 클래식 모델을 쓰면 값비싼 정말 아날로그인 "척"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계 글라스돔 아래 광택이 차이나서 금방 알고 자기만족이지만요.
그에 비해 단점은 큽니다.
정통 시계인 척 하는 워치페이스를 쓰면 스마트워치이지만 보여지는 정보는 적습니다.
원형은 보여지는 정보가 적습니다.
클래식을 쓰면 두껍고 무겁습니다. 그냥 일반 워치를 차는게 이득입니다.
갤럭시워치만 특색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를 내놓는 기업들은 다 정통 시계와 같은 디자인입니다.
스마트워치는 디지털로 정보를 최대한 표현해주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스마트워치로 구지 조작해서 이거저거 보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냥 스마트워치를 들어서 봤을 때 원하는 정보만 요약을 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원형도 가능하지만 중앙으로 밀집되어서 심히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물론 워치4는 기존에 있던 그런 워치페이스조차 없지만서도...
주변에 스마트워치 쓰는 분들은 결국 디지탈 시계를 주로 씁니다.
아날로그 페이스도 쓰지만 그건 가끔 분위기 따라 가끔이고...
결국 조작없이 한화면 예측 정보를 몇개 뿌려주는 타입을 결국 선호하더라구요.
다음 워치가 나온다면 안드로이드에 원형 클래식한 스마트워치 너무 많습니다.
아니 거의 전체라고 할 정도입니다.
국내야 모르지만 글로벌에서 구지 삼성헬스랑 연동하지 않는 다음에서야 특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워치1 스타일이 아닌 사각형도 내줬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그런거 같네요.
필요성이 조금 다른거 같네요.
화면 들어거 켰을때 기본회면에 가벼운 예보나 상세 정보정도만 요약정도 보면 된다고 봅니다.
워치4도 가능하죠. 워치 조작해서 넘기면 가능하지만 누가 귀찮게 그러지 않죠.
핸드폰으로 보고말죠.
그냥 워치에서는 들어서 봤을때 그냥 기본 화면에 원하는 정보를 표현해주면 됩니다.
그럴려고 스마트워치를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워치4처럼 시계나 오늘 날짜 그외 컴플리케이션에 조그만 하게 표현해주는거까지 일일히 보지 않습니다.
그냥 기본 화면 요약해서 가독성 좋게 표현해줘야 스마트워치라고 봅니다.
지금의 Wear OS는 이름이 Wear OS Powered by Samsung으로 바뀌어 One UI Watch가 탑재되어있고 기존 타이젠탑재 워치에는 Wear OS로의 운영체제 전환 업데이트가 아직 예정이 없는것과 지금의 워치4 사후지원등을 생각해보면 다음버전 One UI Watch도 원형이 기본이될 가능성이 커보여서 다음 갤럭시워치도 원형으로 나오는것은 거의 확정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이고 엘지고 처음엔 스마트워치를 사각형으로 만들었으나 지금은 원형으로 만들어내는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Wear OS를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워치를 만드는 회사가 있다면 기대해볼만할거같습니다.
wear os 워치페이스들이 원형 기준이 많으니 원형이 됳 확률도 높죠.
그래도 이원화로 검토 해줬으면 하네요.
시장성분석에서 보면 앞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은 파이가 커지지 않는 거 보면 낙관적인 시장은 아닌게 분명하죠.
시장은 작은데 기존 일반 워치 유저들을 쉽게 끌어올 수 있는 방법은 원형이라 그랬을거 라 추측합니다.
애플 외 메이저는 전부 원형으로 내는 거 그 사유겠죠.
다 똑같은 원형 클래식 시계를 표방하고 있으면 갤럭시를 구지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뭐 있나 싶어요.
사각이 애플워치를 따라한다면 원형음 안 좋게 말하면
그냥 배터리 충전 1일에 1회해야하는 클래식 워치 카피캣을 뿐이죠.
개인적으로 이번 워치4를 구입한 큰 이유중 하나가 체성분 분석기능이라서요.
다 같은 원형 시계라도 갤럭시만의 기능이 있다면 그거보고 사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매일 워치로 체성분, 혈압, ECG 측정하는데,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삼성헬스에 자동으로 동기화되어서 참 편리하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국내에서 AS받기 좋은것도 있겠네요.
단순 클래식 카피캣이라고 해도 클래식 시계는 이러한 기능들이 제공되지 않다보니 아무리 좋고 비싼 시계를 공짜로 준다고 하더라도 쓸 생각이 아예없기도 하구요.
그래도 기업의 제1목표는 이윤추구기때문에 선생님같이 애플워치가 아닌 사각형 워치를 원하는 목소리가 많아져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땐 사각형 워치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선생님같은 의견이 나오는것은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가격 차이가 있는데 당연하죠.
애플워치 하나 값이면 워치4 시리즈 아무거나 집어도 최소한 2개는 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