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필름 기스 많으면 갈아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강박까지는 아닙니다ㄷㄷㄷㄷㄷ

저도 하나 있어도 갈고

먼지하나 발견되면 갑니다

제 동생도 하나만 있어도 갈더라구요 뭐 저렴하니..

한 백만원 쓰니까 강박이 좀 낫더라구요

그냥 쌩폰 쓰면 기스 잘 안납니다

파손 많이 되시는거 아니면 보험상품 사용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강박이면 저거 발견하는 순간 바꿀 때까지 잠도 못 잡니다.

그래서 필름 안쓰기 시작한게

5년 넘은거 같습니다...

제가 기덕 초보 때 그랬어요

진짜 기스 하나 생기면 안절부절 이걸 어쩌나 교체해야하나..

근데 어느정도 안정이 되니 그 기스난 기기 자체를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읍니다.

수련하십시오 선생님

그냥 필름을 떼버리십시오 선생님...

허허허... 공돌이 하시면 무념 무쌍으로 갑니다 쌩폰으로 쓰든 필름을 쓰던 기스는 납니다만  이젠 귀차니즘에 쌩폰으로 즐깁니다 

이미 손꾸락에 쇳가루가 많이 박혀서 액정에 기스 는 엄청 많이나서 s22 나올때 한번 액정 갈이 하고 ㅎㅎ

저도 너무 거슬린다 싶으면 갈아버리는 편이라고 공감이 되네요 ㅎ

저도 보호필름 기스 생기면.. 신경 좀 많이 쓰이는 편이에요

그런데 삼숭 기본 필름이 느낌은 진짜 좋은데.. 그 내구성이라해야 하나 그게 안좋아서..

집근처 센터 있으면 바로 바꿀수도 있을텐데

나가야해서.. 뭐 그냥 쓰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