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떻게 몇십년째 출근하시는거죠

rollin
조회 수 320
2021.09.06. 10:46

전 한달이 안되었는데도 너무 피곤합니다 🙂🙃🙂🙃

존경합니다 아버지

		11
								
1등몽구스
									2021.09.06. 10:48									
풍성추 잘생김추
저장완료!
 
부모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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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rollin
										 몽구스 님께
				
									2021.09.06. 11:12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6시에 칼기상하셔서 7시에 출근하시는데..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네요ㅠㅠ
 
그나저나 봉구스?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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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rollin 님께
				
									2021.09.06. 11:07									
귀엽죠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에요
 
근데 회원 닉네임 언급하면 경고 먹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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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rollin
										 몽구스 님께
				
									2021.09.06. 11:13									
봉구스로수정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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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Kanata
									2021.09.06. 10:57									
저희 아부지도 인천 <-> 서울역 출퇴근을 거의 30년째 하고 계시는데
 
그저 존경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나중에 병 나시는 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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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rollin
										 Kanata 님께
				
									2021.09.06. 11:14									
아버지에게 힘들지않냐고 물으니 이 나이에 일이 있는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이 느껴진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음의 병이 없어야 몸의 병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조용히 서포트(?)하는 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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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데밋
									2021.09.06. 11:01									
직장생활 곧 8년차인데 넘모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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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rollin
										 데밋 님께
				
									2021.09.06. 11:14									
앗..저도 이렇게 살다보면 n년째 고급인력이 될 수 있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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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2021.09.06. 11:02									
ㄹㅇ아버지는 대단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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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rollin
										 sands 님께
				
									2021.09.06. 11:15									
정말 리스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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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
									2021.09.06. 11:28									
힘들고 귀찮고 피곤해도 가족과 본인을 위해 열심히 다니시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그나저나 외모 기만은 곤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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