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젊은층 못지않게 직장인이나 어르신들도 폰겜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게임은 절대 포기 못할걸요.

GOS는 무거운 게임 돌릴때 안좋다고 보면

오토유저 쳐내고 라이트게임 유저 쳐내고 발열/전력소모 좋은 유저 쳐내면 얼마나 남을지 모르겠네요

이미지는 별개지만요..

겜돌이를 챙기긴 해야하는데 역량이 딸리는거죠. 엑시노스 개발하는 쪽도 예산이 없으니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올리 만무하고요. 그나마 쿨링이랑 메모리 성능으로 겨우겨우 프레임 방어했는데 이제 쿨링까지 원가 절감한다고 버려버리니 답도 없습니다.

렉없는 리니지 실화야?

당장 그 플립3 감성과 연결될 수 있는 쿠키런 킹덤만 봐도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이죠.

언팩때마다 게이밍 들고나오는거 보면 시장의 중요성은 알고 있는거 같은데 정작 gos나 쿨링너프 등 게이밍 성능 깎아먹는짓만 하고있으니 게임 잘 모르는 기성세대의 산물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직도 삼성폰 카페에서 갤럭시 겜성능 지적하면 겜돌이라고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아마 삼성 높으신 분들도 같은 생각 아닐지??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문제없는데 왜 고작 게임가지고 난리치냐 이런 느낌...??

플립3, 폴드3 대박치는 현실에서는 삼성에게 GOS는 전혀 고려 사항이 아닐거네요.

제가 게임을 안해서 모르겠는데...대부분의 게임(메인스트림)이 못할 수준인건가요? 아님 대부분의 유저들은 할만하긴 한데 일부 유저들의 만족을 못시켜주는 정도인가요?

요즘은 30~40대도 모바일 게임 많이하죠

뭐 게이머라고 폰을 두 세개씩 사주는 게 아니라 그렇겠죠...

글쎄요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전체를 놓고보면 너무 소수예요

하더라도 길어야 한 달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변동성도 크고요 

초고성능 게임을 하는사람이 음...

라이트게임유저는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