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뭐 제가 생각을 해도 그럴거같은데

그럴바엔 차라리 안내놓는게 이득아닌가 싶어서요 ㅋㅋㅋ

허헣

엘지 AS망을 가져온다면야 다행이지만 현실은 그럴가능성이 많이낮..긴하죠

휴대폰 못팔아도 a/s센터 유지해야 하는데 그렇바엔 협약이라도 맺고 유지하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 생각을...

10년전이면야 차라리 S시리즈 이미지가

완전히 굳혀지기 이전에다가

옴니아2 시절이니까 훨씬 ㅎㅎ

10년 전이면 s2 노트 나왔을 시기네요

뭐 뭔가 엄청 공격적인 홍보로 적어도 과거 엘지 Q 시리즈 정돈... A 시리즈 고려하실 분들은 이미 삼성의 갤럭시라는 브랜드와 사후지원을 고려하셔서 사신 분들이 많으실꺼라 치고, 현재 Q 시리즈 사용하고 Q 시리즈에서 죽어도 A 시리즈 쓰기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 한동안 선택지는 샤오미 밖에 없었으니까요. 기왕 모토로라 들어올꺼면 차라리 레이저 5g도 들어오면 좋을꺼 같아요 ㅋㅋ 플립의 유일한 대항마로요.

죽어도 갤럭시가 싫다 하는 분들은 그럴수도 있겠다만 그런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는.. 단통법 때문에 예전처럼 버스폰으로 떨이도 불가능한 시장이 되었고 결국 판매량이 일정수준은 나와야 장사 유지가 되는데 그게 확보가 안 되면 그냥 철수 시즌2 될 게 뻔하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철수해버리면 결국 피해는 그 물건을 산 소비자가 고스란히 떠안는거고요. 사실 막판에는 lg폰도 판매량때문에 들이기 꺼린 통신사가 과연 저런 물건들을 들여올지부터가 미지숩니다. 대중 인지도가 0에 가까우니 통신사 통해서라도 유통채널을 확보해야하는데 단순히 자급제만으로 얼마나 팔릴지는

뭐 진짜 철수 시즌2일지, 또 나름 삼성 애플 양강구도에 균열을 일으킬지는 나와봐야 알꺼 같습니다. AS와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발목을 잡을지언정, 요즘 플립의 성공을 보면서 이상하게 저는 모토로라 RAZR 5G가 나름 한국 정발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어서 말이죠. 

옛 향수를 자극하는 이름+ 플립 유일 대항마+플립보다 전면커버디스플레이 훨씬 더 큼+ 갬☆성 등 이 정도면 한국에서 자급제+알뜰폰 조합으로 쪼금은 팔리지 않을까 싶어요.

765g에 화면 해상도도 그렇고 전반적인 스펙은 플립3보다 떨어지면서 가격은 비슷하거나 더 높을거 같은데 승산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