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되긴 하지만 딱히 베젤링을 많이 쓰지도 않습니다.

액티브2 썼었었고, 이번에 워치4, 워치4 클래식 둘 다 구매해서 사용하는 입장에서

확실히 액티브2 대비 워치4 쪽이 터치베젤이 잘 안먹습니다.

클래식 쓸 때는 베젤을 돌려서 사용하구요 기본모델 사용시에는 그냥 터치로 사용합니다.

베젤을 돌린다 X

화면에서 원을 그린다 O

이렇게 쓰시면 잘 됩니다

기본적으로 인터페이스가 옆이나 위아래로 쓸어 넘겨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베젤 회전이 안되더라도 사용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베젤터치보단 그냥 화면터치로 돌리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액티브2랑은 또 달라진 느낌이에요 근데 이게 wear os로 오면서 베젤쪽으로 원 돌릴일이 거의 없는거같습니다

화면을 터치해서 하는거라 잘 되긴 합니다만 정확도는 모르겠어요

베젤터치 끄고 아예 없이 써도 쓸만은 할거에요. 그점보단 디자인 취향으로 가시는게

워치액티브랑은 다르게 베젤의 터치인식이 아예 빠졌읍니다. 

화면 가장자리를 터치해야해요

전 그냥 꺼버렸습니다. 물리 베젤하곤 사용감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ㅜㅜ

웨어os 자체가 베젤 돌리는거에 최적화된 운영체제는 아니라서 굳이 싶네요. 부모님께서 쓰시기엔 그냥 스마트폰처럼 터치하시는게 편하지 않으실지....

다들 답변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베젤회전 중요성이 크진 않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