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별 신경 안쓰고 사줄 수 있는 재력이 되기 전에는 애 못 낳을거 같습니다 ㅜㅜ

전 나중에 제 능력 안에서 핸드폰 뿐 아니라 자식이 해달라는건 다 해줄겁니다

비행기 사달라고 해도 능력되면 사줘야죠

만약에 자식이 있다면 제가 쓰는 플래그쉽폰을 1년마다 물려주고 그핑계로 제가 1년마다 기변할듯 합니다

명품처럼 가격 격차가 심하지도 않고 저가형 대비 비싸도 몇십만원정도 비싼 물건이면 좋은 걸로 사줄 것 같아요

어지간해서는 사줄거 같습니다

자식은 없지만 자식을 끔찍히 생각하는 미코인들(본인포함)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군요

선생님 아이 세명에게  폴드3   3대 사서 줄 수  있다.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노트8,  9,  10+  물려준 유부남입니다.

2년~3년 주기로는 사줄 것 같아유

그런데 선물 받고 1년 후에 또 사달라고 한다?

그땐 어림도 없지

요약 : 본인은 재력이 넘친다

솔직히 요즘시대에 스마트폰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상당히 중요하죠 

과한거 아니면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무슨 몇백만원짜리 옷 이런거도 아니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한게 학생 시절에 제가 중급폰을 사겠다고 해도 퇴근하고 사오실때 늘 플래그십으로 사오시더라구요

지금 플래그쉽 쓰는 어린애들 보면 아니꼽긴 한데 만일 제 애라면 사줄것 같네요 

사줍니다

당장 부모님 폰도 타협 없이 무조건 플래그쉽으로만 사드립니다

주기가 길더라도 애들일 수록 최신폰에 대한 욕구가 더 크다고 생각해서 사줄땐 최신으로 사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그거에 한이 좀 맺혔거든요

매년 들어가는 양육비 + 교육비 + 식비에 통신비+아이폰 한대값까지 추가로 벌 수 있는 정도의 급여가 있다면 몰라도, 그 전까지는 애를 안낳을 것 같습니다.

동생에게도 반정도 내주는데

아들, 딸에게는 못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