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플에 있는 ATM으로 갔구

아이폰12프로 256G 판매했습니다

케이스 씌우고 깨끗하게 써서 그런가 A등급 주더라구요

ATM 와이파이 잡고 앱 설치하고 수납함 열리면 선 꽂고 신뢰하는 기기로 설정.. 신뢰 누르고 나서 수납함이 금방 닫히길래 조금 조심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알아서 검사 싹 하고 가격이랑 판정 이유를 보여주는데 A급이길래 주저없이 판매 누르고 폰으로 날아온 톡 보고 계좌랑 입력해주니 얼마 안돼서 입금됐다고 톡 보내주더라구요

개인거래에서 진상 만났을때 스트레스는 없어서 좋고 무인으로 자동 진행, 입금 빠르고 그런건 좋았습니다

핸드폰이 보관함 안쪽으로 들어가는 통 소리 뒤에 애플케어+ 가입했던 기기라는 사실이 떠올라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당근마켓에 올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