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프리미어PE, 카카오·CJ 제치고 웹소설 1위 '문피아' 인수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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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1. 12:25
S2L파트너스 및 최대주주 보유 지분 매각
기업가치 3,000억 원 인정
재무적투자자로 프리미어파트너스 참여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웹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웹소설 플랫폼 업체 문피아 인수를 확정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리미어파트너스도 투자에 참여해 네이버에 이은 2대주주로 올라선다. 문피아 지분 인수를 추진했던 카카오와 CJ ENM 등과의 경쟁 끝에 네이버가 1위 업체를 선점하게 되면서 IP(지식재산권) 확보 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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