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서 10만전자 언제갑니까..ㅜㅜㅜㅜㅋㅋㅋㅋㅋ

100층은 없습니다.

5252  3000조 짜리 기업과 비교 해도 되는거나귯 

언플이라기엔 그 정도 마케팅은 다들 합니다.

샤오미나 비보나 오포도 언팩에선 자기들이 최고라고 하죠.

2위 기업이니 이거저거 하는거고 마케팅도 그 일환인겁니다. 

주제에...라는 단어가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겟네요

그만큼 샤오미 비보 오포도 업보로 더 까이죠. 삼성이라고 다를건 없습니다. 벌려놓은게 클수록 돌아오는것도 큰 법이죠.

마케팅을 겸손하게 할 순 없습니다.

마케팅의 기본 전제가 고객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한다는 것인지라...

마케팅 자체는 말하신게 맞습니다. 다만 그 마케팅 한거 대비 실제 시장에서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면 그만큼 떠 까이게 된다는걸 이야기하는겁니다.

미코에서도 별로 다르지 않아요. s21 발표당시 엑시노스 게이밍에 대해 발열도 이전세대보다 없고 성능도 더 좋다고 해놓고 정 반대로 시장에 나오니까 더 까이는거랑 같은거죠. 

네네 그건 삼성 마케팅의 실수가 있겠지요.

근데 선생님께선 처음 댓글에 1등 기업보다 좋다느니..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근데 지금 말씀하신 엑시노스 2100의 경우는 자사의 지난번 제품과 비교한 것이구요.

맨 처음 주장과 살짝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기엔 삼성파운드리의 5nm 공정을 제외하면 어떤 부분에서 그랬는지 사례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1등 기업과의 "비교", 전세대 프로세서와의 "비교"

삼성의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비교를 가지고 자신들이 더 잘났다고 하는거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뭐 물론 머케팅 기술중에 그런 방법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걸수도 있긴하지만 삼성처럼 비교를 마케팅에 써놓고 실제로는 정 반대일 경우엔 후폭풍이 센 마케팅 방법중 하나죠. 양날의 검입니다.

그럼 마케팅 방법을 써놓고 정작 시장에서 죽쓰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 욕먹는게 이상하다 하는게 이상하다고 보구요. 

위에도 써놨듯이 점유율과 기술력 두 분야에서 파운드리는 압도적 격차로 발리고 있고, 이미지 센서도 마찬가지죠. 스마트폰도 엔트리급 판매량 제외하면 기술력으로 승부보는 하이엔드에서 압도적으로 발리고 있고 삼성이 자신들이 더 낫다고 마케팅한 분야에서 실제로 더 나았던 적이 없죠. 

몽구스도 비슷했었죠. 

뭐, 그런 식으로 비교하는 건 여러 기업들이 써먹는 기법 중 하나구요.

각 분야별 2위를 계속 유지하는 게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죽을 쑨다는 건 지 모르겠습니다.

파운드리야 TSMC는 못 따라가지만 나머지 물량은 알아서 잘 따오고 있고, 이미지 센서도 마찬가지구요. 스마트폰은 AP제외하고 디스플레이, 배터리, 기타 부품 등에서 기술력으로 떨어지는 게 있던가요??

막상 애플과 중국 기업들도 삼성 디스플레이 가져다가 쓰는데 말이죠..

1등과 초격차긴 한데, 3등과도 초격차입니다. 오히려 삼성은 자기 위치 잘 이용해 먹는 것에 더 가까워요.

네 맞네요. 기술력 없는 2위 주제에 말 꺼낸 삼성이 잘못했죠.

그냥 쯤에서 말 그만 하는 게 낫겠습니다

우리 누구 다음임~ 식으로 낮추는 마케팅은 샤오미가 특이한거지 보편적인게 아니죠

삼성정도 되면 그런 마케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회사전망에 악재입니다

삼성정도 되면 애플식 마케팅을 해야죠.

그냥 자신들의 기술이 얼마나 더 좋아졌다를 이야기 해야하는데 압도적 격차로 발리는 상황에 1위보다 낫다는 마케팅을 하고 있으니까요. 마케팅 미스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애플은 애초에 플래그십 라인 판매를 위시로 한 명품마케팅 중심이고 삼성은 기술력은 폴드(이전 S)에서 자랑하되 주 판매는 중저가형에서 나오는데 그걸 동일한 방식으로 마케팅한다구요?

뭐 대충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이걸로 논쟁할 필요는 없겠네요

그나저나 1위보다 낫다고 광고했다는게 제공하는 기능상의 경우 말고 AP성능이나 그런데서 낫다고 한 게 있나요? 이건 궁금해서요. 판매량이야 2위(에 안드 1위)인 기업이 압도적으로 발린다고 표현하신건 아닐테고

사실 마케팅하는데 우리 2등입니다 하는 기업은 없죠

그런데 마케팅 자체가 애초에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건데, 자기네 위치가 1위가 아니라고 마케팅도 그만큼 내려쳐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합법적인 선 안에서는 돈 벌려고 뭐든 하는 게 기업이죠. 이건 삼성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다 못 해 오픈마켓 아무데나 들어가봐도 다들 하나 같이 자기네 제품이 좋다고 홍보하는 걸요.

'주제에'

업보도 확실히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업계 1등인 애플도 별로 안하는 게임 퍼포먼스 아주 좋다 떠벌림을 거의 매년 하니... 게이밍 폰들처럼 발열 해소부품에 노력을 한 것도 아니고...말하신대로 초격차 초격차 지겹게 말하는 것도있구요 

이건 인정합니다. 다만 마케팅 효과 생각하면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직원들도 하면서 현타올거 같은...ㅋㅋㅋㅋ

저도 마케팅하는 이유가 이해는 가는데 저라면 좀 더 완화해서 나이스 퍼포먼스ap 그냥 이러고 끝났을 것 같네요ㅋㅋ

기존은 마케팅에서 얻는 효과보다 그거에 실망했을 때 느껴질 반감이 더 큰 것 같아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