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최근에 다시 스왑이니 램 플러스니 말 나오는 거 보면 물리적인 램 용량을 증설해 줄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실제 램보다 성능이 떨어지든 수명에 악영향을 미치든 어쨌든 용량 확보가 되는 건 사실이니까 말이죠.

플래그십에서 어떻게든 10원이라도 원가를 줄이고 마진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야 하니, 이에 따른 차선책이 나온 듯 합니다.

물리적인 램 용량 증설이나 규격 개선은 원가 상승으로 이어지니... 부차적으로 계획적 구식화도 노릴 수 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