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고객

장기 계약의 영향도 있을 테지만, 사실 가격인상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을 겁니다. 공정이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애플은 1억대 가까운 아이폰 물량으로 초기 선단공정 상승분을 첫빠따로 맞아주는 회사인데, 이를 대신해 줄 수 있는 팹리스가 없다보니..

물량을 고정적으로 엄청나게 사 가니까요

가격올릴 필요가 없죠

애초에 tsmc가 애플에게서 남겨먹는 마진이 다른 기업들보다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생산 점유율에 비해 매출 점유율이 애플이 월등하다고 했던듯.

하긴 최신공정만 이용하니 그럴만도 하겠지만요. 그렇다 하더라도 생산원가 이상으로 애플에게서 돈을 더 받아냈겠지만..

매번 최신공정으로만 가져가니 굳이 싸울필요없을거같습니다

차기 모델에서 인상될수도 있구요

이번건 단가인상과 큰 관련은 없을겁니다. 진작에 뽑고 있었을테니까요.

차기작부터 인상 될 가능성이 크죠 

단가 인상은 이미 했는데 칩은 보통 설계부터 계약까지 뚝딱 완료되는게 아니니까 차기작 부터 적용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