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체 기능을 퀵패널 토글에 버튼 넣는 애들이

토글 1개당 크기를 저렇게 크게 가져간다?

에바에요

와이파이 셀룰러 소리모드 화면회전 NFC 블투 GPS

기본 토글만 해도 7개입니다

저기에 필요하다고 두개만 추가하면

바로 페이지 인디케이터 생깁니다

그렇다고 굿락 같은 걸로 토글 크기를 조절해서

개당 크기가 줄면 넓힌 의미가 없을 거 같단 말이죠

안드12 토글의 핵심은 여백이라 생각해서요

뭐 이뻐보일지는 모르겠는데

기본 토글만 해도 패널 확장 상태에서 1페이지 뚝딱 채우는 중인데

자체 기능을 토글로 실행하게 하는 OneUI에는

저건 진짜 별로 안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건 구글이 별로라고 봐요

진짜 픽셀을 위한 디자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요

아무 것도 없어서 대충 꽉꽉 채울 수 있는 그런 거요

OneUI에서 저랬다가는

퀵패널 제대로 쓰려고 맘먹은 순간

소비자 손가락이 고통 받을거라 봅니다

1페이지에서 해결하는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