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앞두고
- Love헌터
- 조회 수 106
- 2021.09.19. 18:06
나이듬을 느끼고 있읍니다. 세째 아들 봄의 산 바지가 작아서 새로 하나 샀읍니다. 둘째 딸 봄의 산 테니스스커트가 작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젠 조거팬츠 사 달라고 합니다. 첫째 딸 데리고 옷가게 가서 고르고 있는것 보면서 이젠 숙녀티 나네. 와이프 가을옷 사러 따라가서 보면 역시 내 사랑 💕 어머님에게 용돈을 드리면서 하나 더 생긴 주름살의 미안스럽읍니다.
불어오는 가을바람. 그 바람을 맞으면서 제수음식재료준비와 과일을 사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읍니다. 이 모든 비용을 재난지원금으로 해결하고 있네요. 아이들의 많다보니 그래도 남네요. 남은 돈은 어떻게 할까 고민 중
댓글
남은돈으로 저 메로나 하나만 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