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hz가 아닌 영상을 기준으로 삼은 거 아닐까요?

가변주사율 작동시 고정 60인 12시리즈보다 배터리 소모가 더 줄어들테니....

늘어난 배터리 + 낮은 주사율 빨로 오래가는게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대충 그럴거 같긴 했습니다.

항상 나쁜 예vs좋은 예로 비교하면서

이만큼 개선됐습니다. 하던 느낌이라

13과 13프로 배터리 시간을 보면 저주사율 상황에서 LTPO 효율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뭐 일단 자기네 물건 최적화에는 도가 튼

회사라 기대가 되면서도 msg냄새도 나고 하네요.

2개 사는걸로..

비교기준 보면 아이튠즈스토어 영화가지고 테스트했다고 되어있습니다

24Hz vs 60Hz 일테니... 

차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겠죠

그건 스트리밍이 아니라 일반 동영상..

테스트는 2021년 8월에 Apple에서 시제품 iPhone 13 mini, iPhone 13, iPhone 13 Pro, iPhone 13 Pro Max 및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LTE 및 5G 이동통신사 네트워크에 가입된 상태로 진행했습니다. 동영상 재생의 경우 iTunes Store에서 구입한 2시간 23분 분량의 영화를 반복하여 재생하였으며, 스테레오 오디오 출력을 활성화한 상태로 테스트했습니다. 스트리밍 동영상 재생의 경우 iTunes Store에서 구입한 3시간 1분 분량의 HDR 영화를 반복하여 재생하였으며, 스테레오 오디오 출력을 활성화한 상태로 테스트했습니다. 

스트리밍도 마찬가지입니다🙂

애플이 밝힌 스트리밍 조건중에 만족하는 동영상이 어벤저스:엔드게임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놈은 원본이 2.7K 23.976FPS인거를 4K로 업스케일링 한거고요

4k 24hz와 1080p 60hz 중 어느 쪽이

전력소모가 심할까요? 솔직히 화질이야

화소수가 정해져있다보니 비트레이트 차이는

나겠지만 전력소모에 체감될만큼 심하지

않을거 같긴 합니다.

4k@24랑 1080@60이면 연산해야 할 픽셀 수가 2배 조금 안 됩니다. 충분히 유의미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배터리 테스트에 사용한 엔드게임의 신들이 전반적으로 밝은편이 아닌것도 한몫하긴 합니다. 

뭐 으레 그랬듯 극과 극까진 아니더라도

유리한 환경에서 결과를 도출했겠죠.

마케팅으로 써먹어야하니..

더 높은 밝기, 하드한 사용 사례에서 사용 시간이 줄은 경우는 많지만 경향성 자체가 뒤집힌 적은 없어서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듣기로 아이폰 배터리 시간은 단지 특정 알고리즘이나 애플 자의적으로 측정하는게 아닌, 사용자가 애플에 공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테스트 한다고 하더라고요.

11pm의 배터리가 워낙 독보적이었던지라

또 같은 느낌을 내줄지 기대되네요.

실제로 s21와서 소모가 확 줄어들긴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