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OPPO, 스마트폰 운영체제 통합 발표
- Stellist
- 조회 수 696
- 2021.09.21. 09:25
원플러스와 OPPO가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통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6월 두 회사가 합병하면서, 중국 시장에 출시되는 원플러스 기기들은 OPPO의 ColorOS를 사용하게 되었으나 글로벌 시장에는 여전히 OxygenOS가 적용되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Pete Lau는 'OnePlus 2.0'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체제 통합을 발표하며, 내년에 출시되는 원플러스와 OPPO 기기들은 새로운 통합 글로벌OS(이름 미정)를 탑재하고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새 운영체제는 현재 OxygenOS를 만드는 팀에서 제작중이며, 현재 출시된 원플러스 글로벌 기종들은 내년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때 새로운 OS가 적용됩니다.
또 원플러스 기기들의 부트로더는 여전히 언락된 채로 출시되어 사용자가 자유럽게 커스텀 펌웨어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4
1등 Alternative
2등 Taek
3등 사람in
🐟연어도살자
2021.09.21. 11:43
2021.09.21. 15:09
2021.09.21. 18:17
2021.09.21. 18:48
Oxygen 팀이 만든 OS라면 해외 사용자들도 큰 거부는 없을 테니...
부트로더 언락을 유지한다는 저 부분이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