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그 인앱 광고도 다음 업데이트때 빼준다죠? 

일반적으로 AS난이도가 애플이 높은 것은 동의합니다만...근데 AS가 케바케인 경우도 많고 AS자체가 다가 아니기도 하죠

또 막상 AS 받을 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AS 후기가 저급이라 문제죠. (다 그렇냐기엔 또 아닌 것도 있고.)

그렇다고 요즘 삼성 AS가 고급이냐고 하기엔 너무 지점차가 심해지고 있는 느낌도 들어서,

본인이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갠적으론 최근에 아이폰 통화문제로 묻지마 리퍼 받고 맥북도 베타 설치하다가 벽돌돼서 시스템 재설치 받은 경험이 있는데.. 이런 점에서 애플as는 인정 범위 내에선 좋은데 그 밖에선 참 답이 없죠..

저 액정문제는 조심스럽게 쓰시는 분들한테도 발생하는 것 같던데 하루빨리 애플이 무상 수리프로그램으로 인정해줬으면 좋겠네요

As안 좋아도 잘 만든 물건 쓰는게 대체로

편해서 받을 확률도 적은 As에 점수주고

결함품에 가까운걸 그 돈 주고 쓰기는

또 꺼려지는지라...감수하고 계속 쓸 수 밖에

없네요.

삼성 as도 환상이 조금 껴 있으신거 같은데 대기업 정도 사이즈고 제품 설계 결함이 걸려있으면 거부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가전제품등도 예전부터 삼성 수리 거부 케이스가 꽤 있고 보통 소보원까지 안가면 인정을 잘 안하기는 합니다. 일단 수리 받아야 되는 입장에서 예외 규정같은거 잘 알고 공론화 하거나 센터랑 쇼부 보는 방법밖에 없긴하죠..

이러나 저러나 삼성 AS가 비단 해외 제조사

뿐 아니라 국내 타 제조사들과 비교해봐도

좋은건 맞습니다.

LG보단 삼성이 나았어요.

전 삼성 as에 당한 이후로 as할 때 그냥 그 날 운에 맡깁니다. 아직 애플한테 당한적은 없는데 이것도 보면 같은 지점이라도 상담사에따라 달라지고 이건 삼성도 마찬가지였어서..  그래서 딱히 as 가능만 하면 뭐 따지지는 않게되었습니다. 

원래 똑같은 생각이었는데...

버즈 프로 불량(전자음) 때문에 섭센 방문했었는데

노조 파업 때문에 개판 난 센터에서 막 출시한 본사 제품도 못 알아보며 짜증내는 불친절한 직원에게,

제품 이름과 무슨 불량 때문에 왔는지 다시 한 번 일일이 설명해 줬는데도 직접 물건 받아들고선 '이게 뭐예요?' 라며 

되묻는 소리 들은 후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전에도 각자 다른 지점 몇 번 방문했었고 증상 녹음까지 해서 갔는데 착용 방식 문제라는 소리만 줄곧 하고

버젓이 삼성멤버스에 동일 증상으로 질문하신 분들이 있고 관계자가 답변 남긴 걸 확인하고 갔는데도

지금까지 해당 증상이 보고된 적 없다고 해서

결국 서비스 못 받게 된 후로는

삼성이 평균적인 사후서비스 품질이 높을지언정

As는 결국 케바케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AS고민할거없이 가성비좋은 샤오미쓰는게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전 애플 수리에서 항상 만족스러웠네요

기덕이라 확실히 이건 문제다 하는 포인트를 잘 말해서 그럴 수도요

문제는 리퍼 수리 시 비싼 가격이라 생각해요

통품 관련해서만은 센터를 2번 방문하게 되어서 불만족스러웠었는데 그건 워낙 다양한 변수가 많아서 삼성도 비슷했을 거 같습니다. 

삼성도 A/S가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폴더블 라인에서는 애플이랑 동급 or 그 이상 이라고 봅니다.

10년 넘게 애플 제품 위주로 쓰는데

무상 수리 받아본 적 한번도 없는 듯 ㅋㅋㅋㅋ

센터 가까워서 삼성 씁니다 애플은 대부분 가로수 가라길래요 ㄷㄷ 

전 애플 두 번 가봤고, 삼성은 세네번 가봤는데

애플은 두 번 다 그지같았고,

삼성은 A/S로 실망해본적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