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는 소형suv 코나부터 폰nfc로 키없이 문열고 시동걸고 운전 가능합니다

제네시스 gv70은 지문으로 시동걸고 카페이로 차량안에서 주유소 주차장등 결제도 가능합니다. 몇년 뒤에는 모든차량에 다 적용할 것 같아요 hda도 처음에 제네시스만 되었던 기능입니다.

단가문제 아닐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 중고 거래

2. 타인에게 차량을 잠시 맡길때 (발렛파킹, 견인 등)

3. 문 잠금, 트렁크 열기 등의 부과적인 기능을 소비자들이 열쇠로 여는거가 익숙하기 때문에.

테슬라도 열쇠는 아니지만 문을 열 수 있는 호텔 키 카드 같은걸 제공하는거 보면 기술력이 될지언정 자동차에서 키라는 개념은 한동안 사라지진 않을꺼 같습니다. 

전자기능이 작동이 되지 않을 때 최후의 보루 느낌 아닐까요

지문 장갑있고 그럴때 생각하면 그닥

gv80은 스마트폰으로 다 되던거 같아여

지문센서가 차량 외부에 달기에 내구도가 괜찮으려나요?

GV60인가 민트인가에 얼굴인식 달린다는거같긴 하던데요.

배터리가 나가도 차 문은 열려야 하니까요. 

그리고 춥거나 습하거나 비가오면 지문 센서가 오류를 일으키든 손가락에 불어서 안 되는 오류가 생겨 안 열릴 가능성이 올라가쥬... 

일단 자동차업계는 변화에 보수적입니다.

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들도 구시대 물건이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오래되서 신뢰성이 엄청 높죠.

전장 좋은거 쓰면 되는거 아는데 문제가 생기면 자동차는 그에 대한 비용이 어마하고 소송까지 휘말리면 골로 가는 건 한순간입니다. 토요타색히들이 그렇게 잘 나갔는데 그렇게 쉽게 골로 왜 갔겠어요. 감추다가 골로 갔지만 안 감추고 처리하는게 좋은데 처리비용이 넘사벽이라 숨기다 결국 걸림.

두번째로 애초 기구 중심이기 때문에 뒤늦게 들어온 전장에 대한 신뢰성을 많이 가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었기에..

셋째 기존 매몰비용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