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영광의 시절에는 고화소 카메라도 없었고.. 게임 성능은 그때나 지금이나 안좋고 배터리 광탈이 있는 등 장단점이 있었죠

안드로이드 진영이 애플 A칩 보다 성능이 더 좋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뒤집힌거 뿐이죠... 

말씀하신 것 처럼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라는 usp도 있고, 업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등 좋은 점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상을 함께하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란 점으로도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만 네이밍 해놓으셔서 그렇지 무엇을 보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

예전과 달리 힘조절이나 원가절감하는게 눈에 띄어서 긱 입장에선 조금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Z 시리즈, 특히 폴드는 삼성의 포지셔닝과는 별개로 완성도나 인지도, 판매대수를 고려하면 대중적으론 아직 실험적인 물건으로 생각해 울트라가 가장 플래그십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성능이 좋은 것보다도 큰 폰이라는 인상이 더 강한 것 같아 아이폰 프로처럼 더 대중적인 사이즈에 알찬 폰이 나오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명실상부 플래그십이죠.

전반적인 구성이나 판매량 모두...

S21을 보면 힘조절이 아니라 그냥 능력부족 아닌가 싶어요

플래그십이 기본기 가지고 일년 내내 이렇게 말이 많으면 안되죠

힘준다고 무조건 잘팔리는게 아니니 그냥 그러는거 같습니다.

진짜 힘주고 만드는건 Z시리즈죠 (그래서 전 Z 사는것..)

S시리즈는 이미 최상위 라인업도 아니고.. 노트가 위로 흡수되면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기본바형 플래그십은 필요하죠. 

거기에 노트 단종으로 S 울트라는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라인업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플래그십인데 소프트웨어 부분은 그냥 역량부족이 맞는거 같네요

램축소, sd카드제거, 배터리일체형, 3.5mm잭 제거 등등 점점 아이폰화되긴했죠. 이제 삼성페이나 통녹빼면 그렇게 큰 이점이나 다른점이 갤럭시에 더 남아있나싶은면은 있어요

사실 프리미엄 이미지는 z 시리즈가 가져간거 아닌가요? 풀래그십 성능이야 중국폰도 비슷한게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