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글을 좀 성급하게 적어서 삭제 후 재업합니다.

일단 갤S를 비롯한 바형은 확실히 손절각 보고 있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갤S 시리즈는 외형에서부터 원가절감이 들어갔지만

비슷한 가격대인 플립 보면 강화유리 + 힌지 + 꽤나 좋은 스피커 등등

나름대로 알차게 넣어줬더라구요

플립 만져보면 진동 센서 제외하곤 딱히 원가 절감의 요소는 안 보였습니다.

오히려 비싸면 비싸보였지...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바형인 갤S는 런각 보고 있는 게 맞는 것 같고

카메라 센서 및 디스플레이 홍보용 + 바형 플래그십 느낌으로 울트라에 이거저거 때려박고

폴드 플래그십, 플립은 폴더블 보급 확대를 위한 기기

이 기조가 된게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NC게임 얘기는 갤S 한정이고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거의 올인한게 아닐까요??

미래야 아무도 모르니 삼성의 선택이 옳을지는 모르겠지만

바형 손절할거면 울트라 명기 하나만 딱 내줬음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