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조건이면 길다고 안 팔릴게 짧아진다고 더 팔리고 그럴 리는 없죠

그냥 미니멀한 디자인 컨셉에 맞게 휴대성을 강화한 것 같네요

화면크기는 취향이 아니라 스펙이고 화면크기 줄이는건 비용절감이죠.

좀 더 가볍고 작은걸 원했는데 잘 나온다면 살것같네요

s10e 같은 적당한 크기의 수요도 있어서?

적당한 크기 수요도 한번 찔러보는거 아닐까요? 6.09인치가 삼성기기중에선 작다소리듣지 절대적 사이즈로 보면 아이폰미니만큼 쪼꼬미 싸이즈도 아닌지라

작은거 수요도 노리고, 원가절감도하고 큰거사이즈 원하는사람한테는 플러스나 울트라로 비싼거 팔아먹고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희소식

S22 작아진건 좀 불만족스럽네요. 6.2인치오도 충분히 가볍게 만들수 있는데 아이폰이랑 비슷한 사이즈로 가다니....

여태 화면 비율 길어지면서 실면적은 줄어든 기분이었는데..

S21은 플러스가 너무 커서 수요층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것 같네요. 수요층에 맞게 크기릉 조정했을 뿐 크기를 줄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고작 0.1 차이니까요

작은 거 수요 은근히 많은 걸로 압니다. 휴대 + 편의성을 생각하는 분들에겐 더. 그리고 성능도 어느 정도 나올테니 배터리 타임과 심플 디자인 + 경량화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여

그냥 디자인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된 거겠죠.

s10e쓰는데 이 정도가 정말 최곱니다. 게임 안하니 배터리도 전혀 문제 없고요.

s10e 쓰는입장에서 그런 모델도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