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점 많은 은행이 최곱니다.

어차피 저금리라서 사실상 예금상품들이 죄다 돈 묶어두는 공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서 크게 의미가 없어요.

제가 은행쪽을 덕질(?)을 좀 해서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은행들이 정말 비슷비슷합니다..

그나마 현재까진 케이뱅크가 예금금리가 좀 높은 편이지만 타 은행과 차별화된 뭔가는 없고, 카뱅은 깔끔한 디자인, 새로운 요소들 도입이 좋았지만 발전도 없고 금리도 얄짤없고요..

토스뱅크도 입출금 금리 2%인건 좋은데 그동안의 토스 행보를 봤을 때 6개월~1년 쯤 뒤면 시중은행 파킹통장 정도로 내려갈게 보여서 영 믿음이 안가네요

시중은행중에는 요즘 신한이 원뱅킹 한다고 더모아카드 신한플러스 등등 은행 증권 카드 모두 신한으로 쓰면 빼먹을게 좀 있는 정도..? 그마저도 많이 신경써야 좀 얻을 수 있는 정도같아요

그냥 쓰던 시중은행+카케토 인뱅 중 취향껏 택1 이 요즘은 무난한 선택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