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둘 다 삼성 산하에 있는 물건입니다 ㅎㅎ

그렇다고 저 세트만 100만 원이 넘는 걸 지르기에는 많이 부담스럽...

흔히 말하는 등판이 넓어보인다는 느낌은 절대로 아닙니다 ㄷㄷ

하지만 빈약한 삼각근이...

기만할 게 너무 많지만 하지 않겠다라는 뜻ㄷㄷㄷ

하지만 경제력이 비루한 걸요...

같은 삼성, 같은 갤럭시 ㄷㄷ

같은 갤럭시, 다른 느낌...

여담이지만, 신제품 기준으로는 가격대가 절대로 사회초년생이 손 댈 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ㄷㄷ

그래도 몽땅 주식이나 적금넣을거 아니면 선생님 모으신 돈으로 지르실만 하지 않나요?

물론 한벌사고 만년갤럭시가 되어버린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솔직히 저거 45만 원 하는 것도 쵸큼 부담됩니다 ㄷㄷ

경조사 + 면접할 시기가 오니까 사야되기는 한데...

너무 튼실해서 바지 고르는 게 일입니다...

조금만 껴도 얄짤없이 내복, 레깅스 직행...

혹시나 해서 슬림핏 말고 레귤러로 골랐는데 괜찮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원래는 지지엠티커 이쪽 라인에서 아울렛 상품으로 물어오려고 했는데 가격이 괜찮다 싶으면 죄다 슬림핏이라서 가격대를 조금 더 올려보기로 했읍니다...ㄷㄷ

저거 45만 원 하는 물건도 온라인 독점이라서 옷이 딱 맞을 거라는 보장도 없네요 ㅋㅋ

한 번 매장돌고 사이즈 기록해두시면 편합니다.

역시 직접 입어보는 것 만한 게 없죠 ㅋㅋ

안 그래도 이제 백수겠다 평일에 한 번 백화점 돌아보고 입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마에스트로가 대충 10만 원 정도 더 저렴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에스트로 추천드립니다.

라고 생각하고 백화점 갔는데, 막상 지크가 합리적이어서 지크 샀읍니다...ㄷㄷ

지이크도 좋죠 저도 체크 들어간 19년  춘추용 한벌 있는데 엄청 예뻐서 자주 입습니다.

신상 기준으로도 34.9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바로 질렀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