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마트폰 다음은 스마트 글라스? 도촬 논란이 변수
- 뉴스봇
- 조회 수 567
- 2021.10.04. 02:19
삼성전자와 애플도 조만간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IT 팁스터(정보 유출자)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도 홀로그램 화면을 띄워 업무를 하거나 영화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AR 글라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애플 전문가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내년 상반기 AR 헤드셋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 더 읽기
·🏆정보의 신⚡
댓글
결국에 공개된 장소에서 촬영되는걸 막지는 못할거같은데 말이죠...
미래에는 사람들이 공개된 장소에서는 누구에게든 자신의 일상모습이 촬영될 수 있음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외출하고 그게 상식이 되어 있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공개된 공간으로 너 혼자 쓰는게 아니고 누구든 너를 볼 수 있으므로 니가 촬영되면 안될만한 행동이나 복장을 하면 안되는게 당연한것이다 라던가 말이죠)
물론 프라이빗 공간이나 치마 아래를 찍거나 스토킹하는 영상등의 범죄는 제외하고 말이죠.
그리고 촬영시 기록물에 촬영기기의 암호화된 고유번호가 기록되어 편집이나 인코딩을 해도 유지되도록 만들어서 이 영상은 어떤 기기에서 어느위치에서 언제 촬영되었고, 여러영상및사진을 합친 경우엔 이 영상과 사진은 어떤 어떤 기기에서 촬영된것이 합쳐진것이다를 기록하게 하여,
일반인은 암호화된 촬영기기의 고유정보(이게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영상을 올린사람과 저 영상을 올린사람이 동일인인지만 확인가능)를 확인할 수 있게하고, 수사기관에서는 누가 언제 왜 복호화를 했는지 기록이 남도록 하여 복호화 후 촬영 위치와 시간을 토대로 주변 cctv확인등 수사에 사용 가능한 정보만을 제공,
(복호화 기록(복호화를 한 사람, 사유, 일시 등)은 사건 종결에 따라서 본인인증이 완료된 모든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되며 이를 확인하는것까지는 가능하지만 다른사람에게 공유 및 공개하는것은 법적으로 처벌됨을 안내)
문제가 있는 영상의 경우 해당 촬영기기고유정보를 블랙리스트에 등록하면 각종 스트리밍 및 메신저에서는 블랙리스트를 참고하여 사용자가 영상 전송시 해당 기기고유정보와 일치 또는 포함하는 영상은 업로드, 전송, 스트리밍이 불가능하게하고 경고문을 띄운다거나 하고,
이런것이 가능한 코덱을 새로 만들어서 국가표준규격으로 발표하여 국내 서비스되는 모든 멀티미디어는 이 코덱을 준수해야하고...
쓰다보니 완전 검열이 따로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