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과 달리 쿨러조차 없어 작디작은 히트파이프나 베이퍼챔버로 획기적인 효율을 보여줄까에 대해선 의문이긴 합니다.  지금처럼 싸구려패드로 원가절감만 안하길 바라지만 아마도 발열관리는 스로틀링을 빡세게 걸거나 최대한 스윗스팟 정도로 유지할 수 있게 Slsi나 퀄컴에 주문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S21의 이슈가 성능이 아닌 발열에 있었던지라 개인적으로 성능에서는 기대 안하고 발열처리에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모든 책임을 온전히 그걸 선택한 유저에게 넘기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것조차 못하게 한건 뭔가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여지조차 막겠다는거 아니면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긴 합니다. 아님 애플에게 감명받고 폐쇄적으로 변화하겠다는건지도 모르겠고 음모론으로 보자면 GOS총괄한 사람이 사내정치에서 승리했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다던가 말이죠 ㅋㅋㅋㅋ

공론화 되면 좋다고 보는게 결국 성능이슈인지라 삼성으로 하여금 성능향상에 신경쓰게 할 수 있다는 큰 그림도 가능한지라 저도 이슈가 되었으면 합니다.

근데 그와 상반되는 발열이슈가 너무나 커서 성능향상을 바라는 미코인들 입장에선 부정적 영향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선택권은 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gos가 악질인게 언팩에서 심심하면 게이밍 강조하면서 막상 실기기는 개판인것도 있고 gos해제글 보면 그냥 전반적인 동작이 빠릿해졌다는거 보면 이름과는 다르게 평소에도 제한 걸고 있단 말이니 비싼 플래그십 칩 왜 박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어떻게 보면 아난드텍보단 일반 사용자가 친숙하게 접할수있는 유명테크IT유튜버 등이 제대로 까줘서 일반 소비자가 소리 내는게 가장 큰 방법일텐데 사실 저조차도 GOS가 있거나 말거나 스마트폰쓰는데 크게 불편한건 또 없는지라 얼마나 공감할지 문제라 봅니다.

결국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호소해서 소비자가 단체로 소리를 내야 하는데...

근데 벤치마크 치팅이 워딩이 자극적이라서 아난드텍 같은 매체에서 언급하면 국내 언론이 렉카질해서 기사화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ㄹㅇㅋㅋ  근데 미게 상주 빙냥이도 꿈쩍 않는거보니

gos ㄹㅇㅋㅋ만 치세요

쓸데없는 가짜뉴스만 유포하지말고 GOS나 좀 까주면 을매나 좋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