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1000Hz가 넘을걸요

현실은 아날로그라서 hz의 개념이 없지 않나용

우리 눈과 뇌의 정보처리가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죠.

현실은 초당 몇 헤르츠 이렇게 작동안해요. 그건 디스플레이구요. 안구가 1초당 전환되는 장면 인식하는 한계는 있겠죠 

인간이 구분할 수 있는 최대는 초당 최대 500프레임이라더군요.

현실은 해상도부터가.......

진지빨고 얘기하자면 현실 시간의 최소단위인 플랑크 시간은  5.391 06 × 10−44 s 이기 때문에 현실은 약 2 x 10^43 Hz 의 주사율로 움직인...(퍽)

주사율이 없다고는 하지만, 실내의 경우 교류전류 주파수만큼 조명이 깜빡거려서 끊겨 보이긴 합니다.

애초에 아날로그라 셀 수 없을 정도의 Hz고 인간은 120Hz는거뜬하고 300Hz 이상도 구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진동이긴하지만 최소한 시신경이 인식하는 가시광선 파장범위의 hz는 다 커버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여?

개인적으로 햇빛 쨍한 대낮에 눈앞에서 축구공이나 사람들 휙휙지나다닐때 보면 아직 초당프레임이 갈길은 꽤 남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