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 가득한 화면은 차마 눈뜨고는 보기 힘든 수준이던데

이를 자사 고급 패드와 노트북에 넣는 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또 애플이 10.9인치 oled 아이패드 생산을 취소했다는 기사를 얼마전에 봤는데

이는 oled를 프로가 아닌 아이패드 에어에 집어넣으려 했던 거고

자기네 미니led는 삼성의 oled보다 우수하다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속셈이었던 거죠

최종적으로 취소를 하게 된 이유는 무슨 수를 써도 삼성의 oled보다 품질이 떨어지고

에어가 프로보다 우월해져서 망신당할 것이 뻔해서겠죠 

탄탄한 팬덤이 있는 기업이 저러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대중들을 속일 수 있을지만 궁리하지 말고 이제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승부를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