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비싸지도 않은 이어폰을 따로 dac사용하지 않고 직결해도 일반적인 tws보단 훨씬 좋네요ㅠㅠ..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갤럭시 3.5로도 이렇게나 좋은데...

놋10+까지만 넣어주지..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S10+이나 S10 5G를 서브폰으로 쓰고싶진 않고...

(카메라 디자인, 전원버튼 따로 있는건 호, 어차피 파일시스템+UFS 3.0이상, 네모난 리니어 진동모터 적용 전인건 S9+이랑 마찬가지고, 홍채인식도 빠져서 불호인데다 S9+에는 편광필름 컬러가 있어서..)

삼성이 미친척 한번 하고 870넣은 준플래그십에 hip dac급 구성, 안테나선 왼쪽에 2.5밸런스드 + (원래 넣던 자리에) 3.5 같이 넣고(안쓰는 사람을 위해서 먼지유입방지용 이어폰잭 마개2종 장착해서 출고, 2.5 to 4.4 변환잭 9900원 쿠폰 내장)

좌측 하단에 (커스텀도 가능한)약간 세게 눌러야 작동하는 전용 버튼(위부터 파워매치, xBASS, 이전곡, 재생/정지, 다음곡)

우측 하단에는 카메라 반셔터 버튼 넣고

네모난 리니어 모터 위/아래로 두개 넣고 번갈아가면서 울리거나

가로로 게임할땐 게임(사에서 패치해서)별로 진동 피드백 좌우 구분해서 울려주는

진짜 미친 폰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네.. 오늘도 S11, S11+, N11+ 꿈을 꾸면서 잠에 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