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요즘 미국 언론 사이에서 빅 테크 기업을 때리는 기조가 유행처럼 퍼진 것 같아 의문이 들 때가 있네요. NYT 아이폰 리뷰에서 누가 어두운 곳에서 사진찍음? 플래시 켜면 되는거 아님? 했다는거 보고 구독취소 마렵더라고요.

맞는말이죠. 스타벅스도 환경을 위한다면서 플라스틱컵 장사하다가 역풍 맞고 있잖아요

환경이 지구의 환경이 아니고 자사의 재무환경인듯..

그린워싱이라곤 하지만 적어도 재활용하는 소재들 비닐제거 박스크기 감소로 인한 탄소배출 감소 협력사들 또한 탄소중립할것 이라는 발언들이 전부 빈말 같지는 않던데요..

진짜 환경을 생각하면 페어폰같은거 사긴 해야죠

수리비 비싼거 싫지만 일부 노력은 실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지구적 산아제한 정책 말고는 환경을 회복 시킬 방법은 전무한데...

기업이야 뭐 이윤창출이 제1순위니까 뭐...

부가가치가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것 자체가 이산화탄소 증가인데...
 

그냥 구성품 절감으로 이득보겠다는 걸 환경운운하니까 역풍맞는 거 아닌가요? 

진짜 환경을 생각한다면 일단 쓸모없는 스티커 동봉이나 그만 해야...

포장 비닐 제거도 가장 나중에 했죠?

애플이 타사 대비 수리비가 비싼건 반박불가 아닌가요. 

그래서 애플케어 가입하고 그돈 뽕뽑으려고 리퍼폰 받아내고 .. 

최대한 기존 폰을 잘 사용하도록 하는 정책적인 부분을 마련하면 환경에도 도움될거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