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방 한구석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1주일에 3일 쉬고 12시간 일하면서 지금 페이라면 상당히 좋긴 한데..

요즘 아르바이트 보면 이 악물고 주5일 8시간만큼 안 해 주려고 시간 쪼개놓은 거 보면 토 나옵니다 ㄹㅇ

머리가 좋지 못하여 인기 마이너과를 노릴 수가 없읍니다,,

제가 많이 수동적인 인간이라, 어느 정도 태클이 들어와도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는 업체쪽 일이 더 편하긴 하더라고요,,

병원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면허를 따는게 아직은 꽤 나중의 일이라..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될지,,

수동적이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묵묵히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신입으로 가게되면 업무파악도 있지만 잔심부름도 있을 수 있어요.

몰?루

나는 저능아

능지처?참

ㄹㅇ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