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I가 이랬으면 대차게 까였을 것 같은..

초창기 시절 모든 애플리케이션 설정이 '설정' 앱에 몰려있었을 때에는 직관적이었는데, 앱 설정이 점점 파편화되면서 옛 말이 되었죵,,

그리고 이젠 자기들끼리도 기본 시스템 설정 분류를 기이하게 하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걸 깔끔하게 해결한 제조사는 거의 없지만, 아무튼요.)

안드랑 ios에서 똑같은 앱 쓰는데 이 옵션이 왜 없지 싶은건 전부 설정에서 앱 찾아들어가야 있더라구요

솔직히 지금와서 설정에 앱설정까지 박아둔거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10년간 안드를 써서 그런가 싶다가도...

안드는 주사율 설정이 디스플레이 가면 있거든요ㅠ

근데 요즘도 ios 설정이 직관적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 저도 검색해봤는데 재생률 주사율 최적화 등등 검색해도 안나왔던...

120hz걘 손쉬운 사용에 디스플레이 거기에 있어요

그래서 구글에 설정방법 검색해서 겨우 찾고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안드 개발자옵션 건드리는게 일상인 저랑은 상극이네요ㅠ

옵션 만들어주기만 해도 감지덕지죠

호호... C타입 들어가면 장난감(치고는 좀 많이 비싼..)으로 들여서 이것저것 만져보고싶긴 하네요

흑흑 제가 그런 뜻을 몰라뵙고..

따흐흑...

놀랍게도 팩트 

(이것을 팀 쿡이 높이 평가)

저 폰 받으면 그거부터 끄고 시작하는ㄷ..

원래부터 해주는대로 안써왔던 사람이라..

갤럭시탭 쓰러 가겠읍니다...

요새 갤탭 잘나오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갤럭시 쓰다가 다른 제조사 폰들 쓰는건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OS가 완전 다르니깐 어렵네요..

제 딴에는 기본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못찾아서 한참 헤맸던지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