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노리면 중요합니다만, 눈만 낮추면 대학은 어디라도 회사는 들어가지더라구요.

머겹, 일부 머겹에 비견될 공겹 아니면 크게 상관 없기는 합니다.

갠적으로 별로인 학벌로 이정도 밥벌이면 가성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겸손하시네요 ㄷㄷ

말씀하신 그거 때문에 높은 학벌을 따려고 노력한다 봐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기업마다 케바케이긴 하다만은 초봉부터 높게시작하는데다 워라밸은 워라밸대로 챙기기 가능하니..

그렇기는 한데, 거기에 도달하는 사람들, 많이 잡아봐야 상위 10% 이내입니다.

거기에 평생 목 맬 거 아니면 그 밑으로 쳐다봐도 크게 나쁜 편은 아니죠. 중소도시 소재 지방공기업만 해도 평균 이상인 걸요.

뭐..그것도 그렇긴합니다. 사실 중견기업 정도로 눈을 낮춰도 워라밸은 모르겠지만 급여는 대기업에 크게 꿇리진 않을 정도는 되니까요

중소기업이 취업시장에서 9할 가까이 차지하는 거 생각하면 거기만 벗어나도 양반인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