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물건인 거 생각하면 이 정도로 끝난 것만 해도 감지덕지네요...ㅎㅎ

주인놈보다 더 신경쓰는 통에 기가 다 빨렸네요.

그나마 바로 알아차려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정작 주인놈은 속 편하게 있길래 속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내부 프로그램 결과만 보고서 교환 안 해 줌 ㅅㄱ 이랬으면...

99%의 확률을 비껴나가셨군요. 로또한번 긁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10만 원 풀매수각입니까 ㄷㄷ

내부 진단 프로그램에서는 정상으로 나온다는데, 초기화고 뭐고 안 통하는 거 보면 진짜 마이크가 나간 듯 합니다.

그래도 가족이 기덕이니까 교환도 받고 다행일텐데 정작 본인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니.. ㅠㅠ힘내십쇼

너무 태평한 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래도 증상이 일관적이라서 교환 엔딩인 거 같습니다.

오히려 됐다 안됐다 이랬으면 지옥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