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OLED에서는 아직 맥북 판매량만큼의 물량이 되는 수준을 생산하기가 힘든 모양이네요

놉. 거기에 애플이 만든 기술 수준이 따로 있는데 그에 준하는 OLED 를 만들기가 빡셉니다.

물량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품질 요구를 아직 현실적으로 못 맞출 정도인 건가요?

시장에 OLED 노트북들이 나오기 시작한 지 꽤 되어서 품질 자체는 맞출 수 있을 듯 싶었는데... 애플이 많이 빡센가요?

돈도 돈인데, 수율이 빡십니다. 애플이 만든 OLED 공정이 수율이 좋진 않아요.

아이폰 디플은 잘 생산되고 있지 않나요?? 

네, 아이폰과 다르게 중간 크기 이상 말씀드린거에요. 맥북/아이패드 

그 초록끼 돌고 등등 하는 것 말씀 맞나요?

킹데 아이폰 디스플레이 이슈 보면 요새 애플 기준치가 좀 낮아진 것 같던데 말이져...ㅋㅋㅋ

그거보다 솔직히 더 심합니다. 패널 3번 갈았다가 팔았어요 전

생각보단 심한 모양이군요... 위로추 드립니다

저는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만..

역시 수율 차이가 좀 있나 보네요

1600니트는 진짜 돌았습니다 허

노트북 리뷰에서 400니트만 넘어도 와 야외사용 가능! 하면서 호평인데

수동으로 1000니트라....

근데 HDR10+ 지원하려면 1000니트 넘어야 하는거 아니었어요?

(제가 HDR10+ 지원 조건은 잘 몰라서요..)

만약 윗분 말씀들이 맞으시면 기하급수적으로 단가가 올라갈 게 눈에 선하긴 합니다 애플이 마진 못 뽑아먹는 정도가 아니라...

애초에 안 그랬어도 단가 협상에서 고압적인 자세를 취할 것 같은 애플이긴 하지만요ㅋㅋ

그리고 .. 맥북이 보통 전문가 작업용인데 이미지/영상 작업하시는 분들한테 최적화되어 있잖아요.

OLED였으면 그 밝기가 안나올게 뻔하고 아직 갈길이 멉니다. (무슨 수로 1000니트를 유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