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로 알더 모바일 최상위 등급이 max급이더라고요. 

인핸스드 슈퍼핀도 끽해야 n7p? n7+? 급 공정인데 이정도면 나름 선방했다 치고싶네요.

슈퍼핀2세대면 혹시모른다...아직모른다....

x86도 이제 빅리틀을 사용하기 시작하니 소비전력에서 이제까지보다 더욱 이점이 있겠지요

물론 인텔로 치면 포베로스 때문에 다이 전체가 5nm을 쓰는 m1 등 보단 열세겠지만요

구나저나 AMD는 빅리틀은 아직 생각도 안하는거 같던데 ㅇㅅㅇ

그 뭐더라 코드네임 7세대였나 8세대였나 빅리틀로 출시한단 이야기는 있습니다.

근데 이러면 인텔은 x86 빅리틀을 씹고뜯고맛보고 즐겨서 완성된 형태일텐데....

뭐  모바일(놋북)시장에만 적용한다는 루머도 있었죠..

Zen5를 빅.. Zen3의 Lite버전을 리틀로..

이번 반도체 공급물량 부족 사태 겪으면서

탈탄소 정책해야 하는 대부분의 국가들,

특히 탈탄소 압박이 제일 큰 제조업 중심 나라들이

전기/수소차, 재생에너지 발전, 탄소재처리 설비 고도화, 초고효율 제조 설비를 저가에 보급하려면

신소재와 더불어 핵심중에 핵심인 반도체 자립이 필수라고 판단할 겁니다.

제조라인 신설이나 유통은 둘째 문제고,

일단 IP 거래가 용이한 RISC-V는 확실히 뜰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제가 다니는 회사가 팹리스인지라..

다품종 소량생산대비 소품종 대량생산이 지금 반도체 쇼티지 상황에서는 더욱 알맞았습니다...

각자 따로 가면 그 수량은 그냥 생산안해주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자립이 좋으나 지금상황은 더 안좋어요

저는 IP 거래 측면에서만 봤습니다.

x86이나 ARM은 결국 기업집단의 이익과 해당 기업이 소속된 국가의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절차는 손바닥 뒤집듯 바뀔 것이고요...

반면, 제한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RISC-V는

탈탄소 기반 산업에서 이머징하는 플랫폼의 컨트롤러 설계 유통측면에서 앞서 나갈거란 생각입니다.

물론 RISC-V 아키텍처가 그에 걸 맞는 성능을 제공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르지만 말이죠.

흠.. 제가 모르는 부분이라 그런데..

RISC-V와 탈탄소는 왜 묶이는지 궁금하군요

그만큼 지적재산권에 얶매이지 않는 ip를 갈망하는거겠죠.

이 또한 장미빛전망이긴 하지만 이러한 경쟁이 더욱 발전을 가속화 시키기도 하구요

그건 맞습니다...

허나 지금 현재의 성능과 비교하기엔 아직은 멀어보여서요

사실 지금의 성능은 전성비가 너무너무너무 좋을뿐 절대성능은 바닥이긴 하죠 ㅋㅋㅋㅋ

초고효율, 에너지 하베스팅,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경로 최적화에는 신소재와 더불어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는게 순리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전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부족 현상은 현재의 공급망 체계에서는 개선되지 않을 것이고 자율시장의 영역을 넘어 국가간 경쟁/대립 정치적/외교적 분쟁 대상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논리를 작성했습니다. 탈탄소 협약이 반도체 전쟁의 신호탄이 될 거라고 생가했는데 어떻게들 보시는지요?

지금 언코어 12/14나노 처럼 뒤에 풀지도요...Zen5이라던가

x86의 그 비대함 때문에 6wide가 쉽지는 않죠 인텔도 사실 맘 먹고 증설한거라....

전성비 문제를 어느정도 고민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