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입장에선 엑시가 급격히 시장점유율이 쪼그라들게 된 시발점이죠.... 인정합니다.

그대는 x손이 맞습니다

9810 노멀모델에선 배터리가... 노트9는 배터리깡용량으로 커버친

S8보다 약간 짧아지긴 했는데 8895가 성능향상이 너무 없었던 작품이라.. 성능향상된 대비해서는 괜찮았던것 같네요

8895 부스트클럭을 없애고 서스테인을 높인 놈이라 전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오 양품 뽑으셨나보네요..... 배터리는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미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데

사실 애플의 리틀과 타 ap의 미들과 그 격이 같아서 이 방식이 옳다고 봅니다.

990은 그래도 지금처럼 발열과 성능편차가 이렇게 심하진 않았어서....

편차이전에 성능부터가 그냥 쳐발렸죠

2100이야 888도 같이 상태가 메롱하지만 990은 혼자 자빠진거라 더 노답이라고 봅니다

긱벤치 상으로 평균 낸 차트를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는데 990은 801/2652  2100은 924/3085  나옵니다.

990과 가장 가까운 시기는 아이폰11인데 성능은 1310/3240 이 나옵니다.

아이폰 13은 표본이 안쌓여서 안나오는거 같은데 점수가 이상하게 확 떨어지는걸 감안하면 1650/4400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격차는 990때보다 2100때가 더 심하게 나오긴 합니다

최소한 2100은 배터리라도 오래가지 990은...

배터리는 확실히.......

삼성 입장에선 가장 큰 굴욕이 맞긴 할겁니다 ㅋㅋㅋㅋㅋ 본진에서도 팽 당했으니;;;

생각보다 990을 외치는분들이 많네요

사실 캐시를 그리 줄일지도 몰랐고 특히나 수율이 이리 갈릴줄은 몰랐.....

그냥 그런거 다 치워두고 입털어서 제일 열받았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삼성이 입 턴건 게이밍으로 한거밖에 없지 않아요?

제가 많이 설레발치고 몇몇 유저들도 설레발 치긴 햇지만요

게이밍으로 입턴거야 전부터 해온짓거리니 그렇다 쳐도. "나 돌아왔어" 라던지 온갖 띄워놓을거 띄워놓고 올린만큼 세게 떨궈놔서 그런지 제일 실망이 컸던거 같습니다. 차피 게이밍이야 gos때문에 반신반의 했었는데 결국 사실이 되기도 했구요

수율 최상위이신 분들은 싱글 1100 넘고 멀티도 4000 찍더라고요;

빌어먹을 수율이 bing신인것도 한 몫했는데 그래서 s22는 관망해보려고요

근데 arm에서 입을 턴게 있어서 참 알수가 없네요

그 멀티4000짜리 기기는 여태까지 단 하나밖에 못본거 같긴한데..그리고 벤치마크 점수는 애플은 어느정도 맞겠지만 갤럭시는 믿지 않으려합니다. 이유인 즉슨 "그 녀석"땜시..

삼성은 gos로 모든 욕을 다 먹네요 ㅋㅋㅋㅋㅋㅋ 그것만 아녔어도 이리 이미지 개판은 안났을텐데

2016년도에도 얘기 꽤나 많이나왔는데 지금은 오죽할까요 

돌아오긴 했져 ㅋㅋㅋㅋㅋ 2100이 888한테는 완전 발리진 않으니까요 ㅋㅋㅋ

??? : 거짓말은 치지 않았다

5410때문에 많이 고민했지요..... 2100보다는 그래도 말이 적게 나온거 같은데

이 또한 과거미화가 되어버린 탓일지도?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거요. 뜨겁고 느리고 통수모델까지..

압도적 990 극찬 ㄷㄷㄷㄷ

근데 9810은 사실 긱벤치의 메모리스코어 뻥 제외하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빅 2개만 박고 다 리틀로 해서 차라리 원래 클럭을 다 뽑을 수 있게 하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도 있는....

사실상 삼성 vip ㄷㄷㄷ

소비전력과 발열도 그렇고 막강한 놈이죠. 삼성이 포기했을 정도면 사실 원탑으로 둬도 되긴 하는데

이놈의 수율편차와 발열때문에 2100을 뽑았습니다 ㅋㅋㅋ

국내판 865 쓴건 성능보다는 모뎀 때문이라더군요

모뎀도 있고 어쨌거나 865 대비 모든 부분에서 열세인건 인정해야겠죠 ㅜㅜ

990이 과반이 넘네요 ㄷㄷㄷ

사실 삼성은 2100때 그리 입을 털질 않았습니다.....

게이밍이야 다들 안믿는 눈치였고 엑시노스 이즈 백 한마디만 했을뿐 ㅜㅜ

??? : 돌아온다고만 했지 환골탈태한다곤 안했지

근데 애플과 비교시에 2100때가 더 벌어졌다는..... 발열은 2100이 더 논란 아녔나요? 

당시 국내에 풀린 플래그십 칩셋이 2100뿐이었으니까요. 888박은 플립도 쓰로틀링 더빡세게 걸었는데 발열 여전히 있었구요. 

애플이랑 비교하면 저기있는 친구들중 5410 제외 다 초라한 성능입니다.

9810은 초라하다 까진 아닌거 같아요. 물론 긱벤4보다 5에서 격차가 벌어지긴 했지만요

실성능은 긱벤치 하나로 평가할수 있는게 아니죠.. 긱4->5로 메모리 점수 대폭하락으로 점수 떡락은 의미하는바가 큰것이고, 또한 9810의 희대의 핫플러그 스케줄링은 삼성 모바일 AP 흑역사로 남았습니다

긱벤치 말고도 9810의 뭔가 요상한 핫플러깅을 감지해낸 벤치인 안투투에서도 선방했습니다.

안투투 믿고 거른다 하지만 이는 ux, 메모리스코어 점수로 인해 그런거고

cpu, gpu만 각각 봤을때는 그냥저냥 괜찮은 벤치툴이고요

궁금한게 여기서 990을 써본 사람이 없을텐데 평가를 어떻게 해야할까 싶네요.....

ap만으로 평가하기엔 2100에서도 수율에 따라 평이 판이하게 다르니 원

9810은 근데 사실 그 시대에 나름 괜찮은 물건인데 말이죠....

빅을 2개만 하고 차라리 클럭을 s.lsi에서 발표한대로 내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최악은 990으로 미코회원분의 결정이 났습니다 땅땅

호오..... 2100이 양반이라니 990을 안써본 입장에서 한번 써보고 싶네요

그렇긴 한데 사실 그 둘을 동일선상에서 보기엔 좀 그래서.... 공정차이도 좀 크고요

a15 빅 리틀도 성능격차는 3배인데 전력은 9.5배의 차이니까요

타 os인 애플말고 직접적 경쟁자인 스냅과 비교해야한다....

그 또한 일리있는 말이긴 하네요

넵 미국과 국내 등 몇몇 국가는 스냅, 글로벌 모델에 엑시가 탑재되었는데 유럽이 그래서 피를 봤....

한국이라 살았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