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스코어를 보시면 3090/3080ti 대비 많이 딸리게 나왔습니다 

어느정도 딸리나요??

3080 정도만 돼도 진짜 가성비 킹이네요 ㄷ.

휴대성 디스플레이 전력비 셋다 씹어먹는..

표 마지막 보시면 gpu스코어가 있습니다 

의외로 5800h+3060이랑 m1 max가 standard live playback 점수 빼고는 별 차이가 나지 않네요?? 저 점수는 lpddr5의 영향일까요?

일단 가격이 맥북이 저사양으로 500이 넘는 가격이라...가격대 성능비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제꺼 업그레에드 비용( 1tb ssd + 32gb램) 까지 180정도 인데....

저도 프리미어 쓸거라면 가성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볼순 없는게 M1이 24인치 아이맥, 맥미니에도 들어갔듯이 결국은 27인치 아이맥 후속, 맥미니에도 들어갈 칩이라서요. 

다음 맥 프로에는 최대 32 성능코어의 고스펙의 칩이 들어간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용 워크스테이션에는 컨슈머용 아이맥과 달리 더 높은 수준의 쿨링이 예상되는만큼 칩셋뿐만 아니라 폼팩터도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마 그건 맥프로에만 넣어주고 (가격도 저세상으로 보내고) 말듯 합니다..

물론 지금 m1 pro나 m1 max가 예전 맥미니, 아이맥에도 노트북용 칩 많이 들어갔으니까 괜찮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맞아요 하위 라인업에는 트윅 수준으로만 손 본 M1 프로, 맥스도 들어가겠죠. 다만 제가 하려던 얘기는 폼팩터가 다른만큼 전력, 쿨링같은 한계로 소프트웨어 제한이나 설계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추후에 나올 데스크톱 성능과 동일시할 수는 없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아이맥의 경우 i9 9900k, i7 10700까지 들어갔는데 아이맥에 들어갈 칩이 현세대 인텔, 암드를 압도하지 못하는건 아쉽다는겁니다. 

노트북에 들어갈 칩이야 적절한 성능에 전성비 잘나오면 이득이 크지만, 데스크탑은 그렇진 않으니까요. 

아 이해했습니다. 칩셋 공급난, M1 프로와 맥스의 상대적으로 늦은 개발, 기존부터 있던 사이즈 별 급나누기 등이 이유일 것 같습니다.

27인치 아이맥은 더 나은 칩이 들어간다는데 M1처럼 동일하게 들어갈지 세팅이나 칩 구성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맥 프로가 별도로 있는만큼 프로슈머-세미 프로를 겨냥해 아이맥에는 전원만 좀 더 높인 M1 맥스로 만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세대교체 기간이니 이정도 사양도 완벽한 프로그램 지원이 되려면 6개월~1년은 기다려야 할테니까요.

찾아보니 인텔 27인치 5k 아이맥의 cpu max 소모전력이 cpu max 295W, 아이맥 프로는 370w라는데 애플 실리콘이 들어가면 얇고 가볍게 설계 변경이 있긴 하겠지만 지금 맥북이 기본 95W, 16인치 한정 부스트 모드를 해야 140W인걸 고려하면 200W~250w로 세팅하기만 해도 성능 향상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