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워치 반년간 써보며 느낀 점입니다.
- 크나앙
- 조회 수 1543
- 2021.10.26. 15:56
se -> 6 -> 7 으로 갈아탔네요... 역대급 기변텀이었습니다.
1. aod 필요없으면 se가 가장 무난한듯 합니다. 저는 적응 실패하고 결국 정식 넘버링 모델로 왔지만요.
2. 스뎅이 훨씬 고급스럽지만, 운동용으로 가볍게 차고다니기엔 알루미늄도 나쁘지 않습니다.
3. 운동할 때는 스포츠 루프가 최고의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4. 사이즈는 본인 취향따라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방패같다고 해도 45, 목캔디같다고 해도 41가는 뚝심을 가지십시오
5. 이거로 뭐 거창한 걸 해보겠다는 생각은 접는게 나아보입니다.
어차피 손목시계인데요 뭐.... 걍 알림체크 운동용으로만 활용해도 돈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6. 목표 설정하고 얘가 닥달하는 만큼만 더 움직여줘도 체중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7. 있을땐 별 필요 없는거 같은데 없어지면 허전합니다.
아이폰에 대해선 불만이 산처럼 많지만 워치엔 크게 불평할 게 없네요. 굳이 따지자면 배터리...? 여튼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댓글
재력 기만....
이번에 SE들였는데 괜찮으면 시리즈8 기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