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입은 게임사는 이용자 보상…KT는 아직(종합)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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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16:04
기사내용 요약
KT 통신장애로 게임 접속 불가 사례 잇따라
피해기업 엔씨·컴투스·넥슨 등 선제적 유저 보상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전국 통신장애 대란의 책임 기업인 KT가 피해 보상안 발표에 뜸을 들이는 사이, 정작 피해 기업인 게임사들이 이용자 보상안을 제시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와 컴투스, 넥슨은 KT 통신장애 발생 직후 자사 게임 이용자들에게 게임 접속 불가 보상으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엔씨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니지 ▲리니지2 ▲리니지M ▲리니지2M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블레이드&소울2 ▲트릭스터M ▲프로야구 H2 ▲프로야구 H3 등 모든 게임에서 보상안을 발표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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