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애초에 가이드라인에 전용천으로 닦으라고 되어있는데 기본으로 동봉되는거 외에 서비스센터에서 아예 팔지를 않으니 내놓은겁니다. 근데 그 가격이 차라리 도레이씨 두장을 사고도 남는가격이라는게 문제고요. 어차피 전용천이라 해봤자 지들이 섬유를 직접 짜지도 않을거도 끽해야 도레이같은데서 초극세사천 받아서 만드는거니까요

그렇기는 한데, 가격이 문제라면 문제겠죠.

도레이씨라고 저런 비슷무리한 물건 가져다대도 두 개 살 돈이 뚝딱이니...

뭐 도레이씨 같은 안경닦이 두개 살 돈이긴 한데 똑같이 직조된 천을 아닐걸요? 뭐 나름 나노텍스처 전용이니까 뭔가 다르겠지.. 생각하고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