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부분의 여러 후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금요일에 보러가지만 잠깐 나오는 신이고 피해자라거나 그런 일본인이 나오는것도 아닌 모양입니다.

그냥 인간에게 그런 힘을 준걸 후회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원자폭탄의 근원을 만든 아인슈타인 부터 실제로 만든 오펜하이머 까지 히로시마 이후에 핵무기를 반대했습니다. 그들은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 자신이 수만명 이상을 한방에 죽일 수 있는 무기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를 후회하거나 반대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한국인이 아인슈타인이나 오펜하이머를 까지 않지 않나요? 이터널스 논란이 어떻게 진행 될지는 모르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이 바로 오펜하이머 이고 결국 그 오펜하이머도 히로시마 이후에 핵무기를 반대하게 될텐데... 여기도 잽머니 어쩌고 그런 이야기가 나올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