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안잘리고...확실히 가로로 돌리고 쓸땐 프맥이 훨씬 좋아요. 프로는 바로 카메라에 손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큰게 필요하면 큰거 사시고 작은게 좋으면 작은거 사세요. 역대급으로 차이 없는 세대입니다.

프맥 사용중이나 좌우로 폭 넓은건 괜찮으나 오른손 으로 파지 시 새끼손가락 으로 거치하는데 노트20울트라 와 대비해서 더 아프고 손목이 저리네요 

특히 각져서 새끼손가락 파지하는부분이 파여서 굳을 살 박힐 정도로 무게감은 상당해요 

그만큼 배터리가 성능이 확실히 좋아서 외출 시보조배터리 , 어댑터 케이블 이런거 안챙기고 나갑니다 

아무리 하드하게 갈궈도 다쓰기 힘들어요 

무게만 적응 가능하시다면 프로 맥스가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무게가 정말 압도적으로 무거운 편이라 정말 잘 결정하셔야 할거에요.

지금 폰에 카드지갑 케이스 끼고 쓰신다 생각하고 고민해보세용 

폴드3도 실사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프맥이라고

못 할건 아닙니다.

다만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두 손을 공손히 모아서

폰질을 하게되는 부작용은 있었어요.

프로 18:9에서 정말 살짝 튀어나왔는데 의도적으로 보려하지 않으면 하나도 안 거슬립니다. 프로가 제일 균형잡힌 사이즈인 것 같은데 큰 폰은 무게 절대수치보다는 적게 느껴지기 마련이니 원하시는 걸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무게는 적응됩니다

저도 11프로에서 13프맥으로 왔는데 무겁긴 해요. 다만 대화면과 배터리 거기다 120주사율이 주는 만족감이 매우 크네요. 4기가 폰에서 6기가 와서 그런지 더 쾌적도 하고요. 무겁긴 한데 감수할만 합니다.

프맥 사용 중입니다

1. 폰이 커서 두 손으로 잡기도 하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괜찮습니다

2. 케이스 끼고 사용 중인데 그립감 나쁘지 않습니다

글쎄요... 괜찮은분들은 괜찮고 무게 감당안되시는 분들한텐 넘을수없는 장벽과도 같은 무게인지라.. 꼭 실기기 들어보는거 추천합니다.

대충 1-2분말고 10여분이상요

항상 하는 얘기인데 무거워봐야 핸드폰 무게입니다 무슨 아령 무게 아니에요

저는 진짜 무거워서 맥스에서 프로로 다시 기변했어요.. 쌩폰은 들만하다 생각했는데 강화유리랑 케이스 끼니 생각이 확 바뀌더라구요. 특히 모서리도 각져서 새끼 손가락이나 다른 손가락을 누르는 느낌이 참 불편했어요. 왜 내가 이런 불편을 감소하면서까지 써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기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