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러한 불규칙적인 패턴의 무늬는 노이즈라기보다 

노이즈디럭션과 AI화질보정 처리과정에서 남는 찌꺼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jpeg촬영시 밤하늘의 사진정보는 거의 없이 촬영될것인데 이 영역의 프로세싱이 매끄럽지 못한게 아닐까싶어요

윗분 말대로 NR이 잘못 먹어서 지저분한 노이즈가 생깁니다

다만.. 옆에 노이즈 없다는 폰들이 더 낫다고 하기엔.. 너무 밀어버려서 사진이 이상해집니다

결국 폰카 사진은 노이즈 첨가(그레인) 필수인 듯 합니다 ㅠ

저게 야간 말고도 나타날 때가 꽤 있어요

아이폰 채도가 어마무시 하네요..

왜저렇게 된건지

리뷰사이트 샘플사진들을 보면,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야간모드 기준으로 같은상황에서 작년 모델보다 iso를 두 배 높게 가져가더군용

https://meeco.kr/mini/31347126

이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유독 s21u에서 강하게 나타납니다.

차라리 다른 제조사처럼 프로 모드에 HDR 추가 해줬으면 좋겠는데 생각도 없나보네요. 야간 사진 찍는것마다 후처리 땜에 망하는거 보면 뭔가 싶습니다 ㅠ

이건 조잡하게 화면 캡쳐하고 폰어플 보정해서 그렇지

원본jpg만 있어도 사실 어떤게 아이폰인지 갤럭시인지

구분안가게 보정은 가능하긴 할겁미더

근데 지향점은 내가 힘안들이고 꽤 좋은 사진 얻는건디

저 지렁이 아티펙트는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갤럭시가 야간 프로세싱이 부족하고 노이즈가 프로세싱 에러난 급인데 인물 입체감 표현은 자연스럽네요.

아이폰은 질감도 다 뭉개버리고 피부 채도는 무슨 일이죠 후처리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