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이제는 받아 들여야 한다 봅니다.

S펜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데 아예 없어지는것 보다는 S펜 수납형 모델 하나라도 살아 남는게 중요하걷느요

배터리깡패를 기대했는데 그건 좀 아쉽겠네요..펜때문에 희생이 불가피하니

디자인도 그렇고 같은 시리즈라는 느낌이 전혀 안 나서 차라리 네이밍을 s22 노트라고 하는게 나았을듯합니다

아이덴티티적인거 안 버리고 쭉 이어주는건 좋은데 아랫모델들이랑 연관점이 하나도 없어서

다른 시리즈명으로 내는게 맞지 않나 싶긴 합니다

제가 노트만 메인으로 사용하고

펜 달린 태블릿만 여러개 써보면서 느끼는 점은

기존의 S펜은 쓰기 좀 불편해요.

크기가 너무 작고 얇은 건 무게와 부피를 줄이기 위함은 알지만...

갤탭용 펜 정도가 쓰기 딱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