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 강남터미널 올라가는 고속버스입니다.

저음의 웅웅거리는 소음이 엄청 심한 편입니다. +비도 옵니다

깊게 착용시 차음으로 5%정도 고음이 아주 미세하게 차음이 됩니다.

거기에 ANC 켜니 기분 나쁜 저음이 아주 많이 날아가네요..

볼륨 90/150정도면 소음으로 인한 방해 거의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노즐(상, 하단) 통증을 감수하고도 버즈 프로를 가져올까 고민했지만, 

버즈 라이브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만...

문제는 다른곳에서 발생했네요...

윙팁을 평소에 작은걸 사용했었는데, 장시간 착용시 발생하는 유분때문에 조금씩 밀려나오길래 큰거로 교체하고 왔더니 윙팁 윗부분에 통증이 쌓이는군요...

(작은 윙팁을 크래들에 넣어서 올까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빼고왔는데..)

서비스센터가 가까운곳에 있으면 프로용 화이트컬러 이어팁을 구입 할 예정은 있었지만.. 라이브용 작은 윙팁도 사야겠네요😂

개발자님들!!!

그래서 22년 상반기 버즈는 라이브2가 맞는거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픈형 tws의 축복! 버즈 라이브2!

나올때까지 존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