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문제 없습니다 

이런 스핀 한두번 돈것도 아니고요

차별적인 정책이 거지같아도 뭐 그냥 기기가 제 마음에 들고 좋아서 쓰는건데 가끔 보면 죄인이라도 된 것 같고 그렇습니다 ㅋㅋ

뭐 그때그때 도는 스핀마다 여론이 들끓는거니 너무 괘념치 마십시오.

저도 가끔 성능도 구린 갤럭시 아이폰이랑 비슷한 가격 주고 산 제가 호구인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기업을 까야 하는데 매번 소비자가 소비자를 비판하더라고요. 상대방이 먼저 나빴어! 이러면서 돌던지는데 아무 얘기도 안했는데도 맞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보니 가만히 있던 사람도 또 악감정들고

유저층을 일반화하고 얘기하는게 참 그래요.

돈줄을 끊어야 기업은 말을 듣죠 기고만장해진 기업에는 매출감소가 약입니다.

결국 소비자가 칼을 쥐고 있다고 봅니다

매달 꾸준하게 '갤럭시를 왜 사냐'는 글이 인기글로 올라가는걸 보면서 전 해탈했습니다 ㅎ 이번 스핀은 명확한 이유라도 있으니 양반

삼성폰도 마찬가집니다 툭하면 애플에 밀리고 중국보다 역량 밀려서 따라잡히는 곧 망할 기업의 가성비 망폰이라는 떡밥 툭하면 돌아요. 근데 정작 미코에서는 애플 삼성 신제품 나오면 구매인증만 수두룩하고 중국폰 사용자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속마음은 다 팬심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아쉬운 마음으로 하는소리들이죠 

삼성은 브랜드를 비판하는데 애플의 경우 애플 물건을 사는 사람 자체를 싸잡아서 비난하니 보기가 싫은겁니다

여기는 덜 하지만 옆동네 가면 삼성폰 사는 사람 죄인 취급하더군요.. 매국노라는 소리까지 나왔으니..  이거는 양반입니다..허허..

물론 기업을 까야지 사용자를 까면 안되는건 동의합니다. 저도 옆동네에서 그런 얘기 많이 나올 때마다 짜증나거든요..

작년에 있었던

반품 기간 연장 이벤트에서 한국 제외 사건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