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개인정보위, 인터넷서 불법 유통되는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시작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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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11:35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이하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찾기 서비스는 이용자가 평소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는 계정정보(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작년 11월 개인정보위와 진흥원이 자체 확보한 다크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국내 계정정보 2천 3백만여건과 구글의 비밀번호 진단 서비스 40억여건 등을 활용하여 유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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