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8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4년 넘었고, 햇수로는 5년차네요.

S22 울트라가 어떻게 나오던지 상관 없이 무조건 기변하려고 하는데, 요즘 들어 자주 버벅이네요.

디스플레이 상태도 좋지는 않아서 이미 가장자리 부분 픽셀은 나가버렸고, 파손도 있고, 최근에는 중간 부분에 흠집도 생기더라군요.. 

용량(64GB)도 꽉 차서 게임이나 앱을 추가로 다운로드 하기도 쉽지 않아서 포기한 상태고, 버벅임도 최근 들어 심해진 것 같네요.

그렇다고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내년 2월까지 이걸로 버텨야 하나 아니면 A52s 같은 중급기를 세컨폰으로 사서 버텨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S22 울트라까지 이대로 버티는게 맞는지, 아니면 중급기를 사서 그나마 좀 부담을 더는게 맞는지 시기상으로 애매하게 되었는데 참 난감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