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디즈니+ 가입 강매 의혹…"미가입시 폰 개통 불가"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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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18:56
기사내용 요약
LGU+ "유통망에 과열판매 금지 조치…추가 발생시 전수조사 계획"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LG유플러스가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디즈니+) 서비스를 강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디즈니+와 IPTV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지난 11일부터 월 2만4600원에 IPTV 서비스와 디즈니+의 콘텐츠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부 LG유플러스 대리점이 일선 판매점에 문자 공지를 통해 디즈니+에 가입하지 않으면 휴대전화 개통이 불가하다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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